랜딩 페이지는 무엇인가요?

랜딩페이지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고, 랜딩페이지 제작 목적과 제작시 고려해야할 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랜딩페이지란 사용자가 처음 접하게 되는 웹페이지를 의미합니다. 주로 광고나, 이메일 링크 등을 위해 랜딩페이지를 개별적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에게 특정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랜딩페이지 제작의 주 목적입니다. 즉 한페이지에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요소들을 담아 최종적으로 CTA(call-to-action)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작합니다. 특정 고객별로 랜딩페이지를 다르게 제작하여 전환율을 높이거나 브랜드를 홍보할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홈페이지와 랜딩페이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한 기업 혹은 단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랜딩페이지는 특정 목적을 위해 제작됩니다. 예를들어, “20대 여성이 ‘브랜드 더 알아보기’ 버튼을 눌러 랜딩페이지를 통해 메인 홈페이지로 들어올 수 있도록 제작”이라는 목적에 맞게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랜딩페이지의 설명과 이미지들을 구성하고 ‘더 알아보기’버튼으로 유도하는 구성으로 페이지를 제작한 후,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광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광고 효율 및 특정 고객 타깃 및 특정 목적 달성을 위해, 명확한 메세지 전달 및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하는 것이 랜딩페이지입니다. 때문에 목적에 맞게 홈페이지 혹은 랜딩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랜딩페이지는 페이지가 많은 홈페이지와 다르게 한페이지 내에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획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랜딩페이지 제작시에는 제작 목적을 명확히 하고, 1가지 목적 달성을 위해 페이지를 구성해야합니다. 메세지의 일관성, 설득력있는 카피의 구성, 적절한 이미지 배치 및 시각적 위계(Visual Hierarchy) 를 고려하여 CTA버튼을 구성해야합니다.

랜딩페이지는 페이지가 단일 페이지로 구성되다 보니 제작이 쉬울 거라고 많이들 오해 하시는데요. 오히려 특정 목적을 달성해야 의미가 있는 페이지이기 때문에,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타깃 고객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배경으로 설득력있는 기획이 들어가야 해서, 다른 페이지 보다 더 많은 고급 인력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마케팅 비용 및 ROI(투자 수익률), 기업의 성장을 위해 랜딩페이지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제한없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랜딩페이지는 메타 광고(인스타, 페이스북)에 많이 사용됩니다. 메타 광고가 아니여도 검색광고(구글 애즈, 네이버 광고), 이메일 광고등 버튼이나 링크를 클릭하면 랜딩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모든 광고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